아트린뮤지움 문화가 있는 날
입력 : 2022-09-26 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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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린뮤지움 문화가 있는 날
아트린뮤지움(관장 배일린)은 2022 사립미술관 지원사업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되어 <꽃과 함께하는 심(心)과 쉼(休)의 자화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에게 미술관의 다양한 전시 관람, 교육프로그램의 체험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문화 욕구 충족과 여가문화를 증진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공유, 창조적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하는 아트린뮤지움 문화가 있는 날은 캔버스에 자화상을 그리고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나의 마음과 얼굴을 표현해 내 마음 밭에는 어떤 감정의 꽃들이 살고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배일린 관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꾸민 나를 살펴보며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꽃에 몰입해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정서함양, 내면에 숨어있던 창의력 발현, 자존감 회복과 동시에 미술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며 감성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문의 : 아트린뮤지움 학예실 031.946.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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