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입력 : 2022-07-15 03:09:37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파주시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는 지난 13일 삼계탕을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들 가구에 사랑의 삼계탕 60인분을 전달했다.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김장김치 나누기 등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숙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잘 이겨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성의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