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 다큐감상 프로그램 ‘다큐보다@백마 화사랑’ 다큐멘터리 x 문학 ‘문학 다큐 읽는 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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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밀착 다큐감상 프로그램 ‘다큐보다@백마 화사랑’
다큐멘터리 x 문학 ‘문학 다큐 읽는 시간’ 진행
7/13(수)부터 8/10(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5주간 총 5편 관람
세계 다큐멘터리의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상진, 이하 DMZ Docs)가 인문학을 결합한 다큐멘터리 감상교육 프로그램 ‘다큐보다@’의 두 번째 시간으로 허희 문학평론가와 함께 백마 화사랑에서 <문학 다큐 읽는 시간>을 진행한다.
이번 ‘다큐보다@백마 화사랑’의 <문학 다큐 읽는 시간>은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교육·문화 공간 고양시 백마 화사랑에서 열린다. 5주간 매주 한 편씩 무료로 공개되는 총 5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큐멘터리 OTT VoDA(www.voda.dmzdocs.com)에서 사전 관람하고, 허희 문학평론가의 현장 강연이 진행된다. 허희 문학평론가는 2012년 <세계의 문학>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문학 비평과 영화 관련 칼럼을 연재 중이다. 수강 참가 신청은 7월 10일까지 백마 화사랑 홈페이지(hwasarang.net)에서 가능하다. (총 26명 모집, 선착순 마감)
‘다큐보다@’는 VoDA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인문학 강연을 더한 지역밀착형 다큐감상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박소현 다큐멘터리 감독이 진행하는 5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다큐보다@’를 다양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다큐멘터리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14회 영화제를 앞두고 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130여 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DMZ인더스트리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및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의 문학> 신인상 평론 부문 등단(2012).
주요 저서로는 비평집 『영도의 시차』(2019)과 산문집 『희미한 희망의 나날들』(2021)이 있다.
[주요 활동]
現 서울신문 영화 칼럼 <지금, 이 영화> 연재
現 문화전문지 『쿨투라』 편집기획위원
現 KBS라디오 <문화 공감> 고정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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