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력개발원, 직업계고교 취업지원 강화 클러스터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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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력개발원, 직업계고교 취업지원 강화 클러스터 협의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은 지난해부터 교육부 고졸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직업계고교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경기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3개과정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서비스매니저양성분야 취업연계형 2개 과정과 스토어매니저 양성과정으로, 현재 CJ푸드빌 채용이 확정 된 33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개발원은 17일 '2023년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지원사업 1차 클러스터 협의회'를 열고 올해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클러스터 협의회 위원은 위원장 김명규 경기인력개발원 원장을 비롯해 허선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하남경영고등학교 등 2개 특성화고 취업부장, 하이미디어컴퓨터디자인학원 등 훈련기관 2개, ㈜CJ푸드빌, ㈜CJ프레쉬웨이 참여기업 인사담당자 등 12명이며, 17일 클러스터 협의회 1차 협의회를 개최해 운영과정 협의와 개선사항, 고졸 취업률 향상방안 등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김명규 경기인력개발원장은 “직업계고교 지원사업 2년차로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을 개설함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이 많이 취업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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