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 오피니언 축사 - 민변 사무총장 조영선 변호사
입력 : 2015-10-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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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사무총장 조영선 변호사
지난 겨울, 드센 눈보라에도 꿋꿋이 서 있는 저 들판의 한그루 소나무처럼 지난 여름, 성난 파도에도 늠름하게 서 있는 저 바다의 등대처럼 파주의 소나무가 되고 나라의 등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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