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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시앤에치, 파주시 월롱면에 1천만 원 기탁

입력 : 2025-01-14 01:51:12
수정 : 0000-00-00 00:00:00

세광시앤에치, 파주시 월롱면에 1천만 원 기탁

- 월롱면 이웃나눔 명예의전당(9) 등재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3세광시앤에치가 월롱면의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 9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은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또는 기업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기부자를 예우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월롱면의 특수시책 중 하나다.

 

세광시앤에치는 지난 13,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명예의 전당 등재 기준에 충족되어 9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세광시앤에치는 1994년부터 월롱면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묵묵히 실천해왔다.

 

안창호 세광시앤에치 대표는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는 세광시앤에치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해 다가오는 설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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