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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 영화‘풀’의 주연 천호균

입력 : 2024-10-24 08:52:34
수정 : 0000-00-00 00:00:00

16DMZ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 영화의 주연 천호균

 

 

지난 928, 16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출품작 의 관객과의 대화가 킨텍스 매가박스에서 열렸다. 이수정감독의 신작 <>3년여의 기간에 걸쳐 인 대마를 다룬다. 우리 사회에서 금기시 되어온 대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에 한 주연으로 천호균씨가 대마농사를 짓는 모습이 나온다. 천호균씨는 파주시보건소의 허가를 받아민통선안에서 대마씨를 뿌리고 수확한다. 관객과의 대화에 주연으로 나온 천호균씨는 대마는 성장이 빠르다. 쑥쑥 자란다. 넉 달 만에 3~4미터 높이로 자란다.

이처럼 기후위기 시대에 산소를 많이 배출하는 식물은 없다지구를 위해서라도 대마를 키워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정 감독은 앞으로 <2>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

#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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