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도의원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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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 실무협의체 지역으로 확대해야”

이용욱 도의원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 임원진과 함께 지난 8월 16일 파주시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사회적경제협의체 자문위원회와 실무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31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잘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회는 경기도에서 구성을 이미 끝냈고, 실무협의체와 구성 관련 지역의 당사자 조직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이용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사회적경제 강화 패키지 조례안’은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기존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본조례」로 개정하고, 「경기도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내용이다.

 

실무협의체는 위와 같이 분야별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파주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다.

 

 

 

이날 ‘초선의원의 좌충우돌 의정활동’을 촬영하기 위해 딜라이트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왔다. 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 윤경자 회장과 파주시협동조합협회 김유미 회장은 한목소리로 “이용욱 도의원은 사회적경제 히어로다. 현장의 목소리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다 보면 광역 소식을 접하기 힘든데,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경기도 소식을 전해주는 도의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욱 도의원은 “파주시에도 ‘사회적경제과’ 신설이 필요하다”면서 “공직사회와 더불어 파주시의회, 대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민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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