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두 빛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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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두 빛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의 활약
◦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 홍보팀, 파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다 ◦ '피어나', 파주교육의 성장과 소통을 꽃피우다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은 2024년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두 단체,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를 출범시켰다. 이 두 단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주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10년 이하 7명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이들은 매달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수행한다. 이들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2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성공적인 SNS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파주교육 홍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과 SNS 활용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향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육기자단 피어나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월별 1회 이상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파주교육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어나(PEANA)'라는 명칭은 파주(Paju), 교육(Education), 알리다(Announce), 뉴스(News), 대행사(Agency)의 약자로, 성장과 꽃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7월 15일 열린 회의에서 이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파주교육지원청의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의 활동은 파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파주교육의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교육 정책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들의 노력은 파주교육의 발전과 홍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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