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숲', 안보관광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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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숲', 안보관광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 제안

 

- 펨투어와 비전선포식 성료

- 1 사단 및 파주시청 관광과 협조로 진행된 행사

- DMZ 숲의 미래 비전과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공유

 

 

 생태관광 전문기업 ‘DMZ 숲'(대표이사 임미려, www.dmzforest.com)은 지난 11월 25일 파주 군내면 읍내리 DMZ 숲 일원에서 'DMZ 숲 펨투어와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파주 DMZ 평화관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도라산 전망대 견학하고, 민간인 통제구역 최초로 완공된 유리온실 DMZ 숲을 견학하였다. 이 자리는 산림청, 파주시청, 파주산림조합, 로컬 창업 전문가, 관광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DMZ 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함께 토론한 뜻깊은 자리였다.

DMZ 숲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안보 및 평화 관광 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선포하였다.

 

 

DMZ 숲 임미려 대표는 "DMZ 숲은 안보와 평화를 주제로 한 기존의 관광 모델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DMZ 숲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크 베뉴 (UNIQUE VENUE, 전문 MICE 를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DMZ 숲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DMZ 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6차산업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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