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대학생-청년 “꿈자람 멘토링”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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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대학생-청년 “꿈자람 멘토링” 캠프 진행
농촌지역 청소년 성장네트워크 조직을 통한 청소년 진로 확장프로그램 ‘꿈자람 멘토링 청소년-대학생-청년 진로 확장 캠프활동 진행’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농촌지역 청소년 성장네트워크 조직을 통한 청소년진로 확장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꿈자람 멘토링’의 청소년-대학생-청년이 함께하는 진로 확장 캠프활동을 헤이리 마을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꿈자람 멘토링”은 삼광고 10명의 청소년들이 서영대, 두원공대를 방문하여 10명의 대학생들과 학과를 돌며 진로 탐색을 하고, 대학생은 청년(10명)들과 네트워크하는 활동이다. 청소년은 대학에 대해, 대학생은 앞으로 나아갈 사회에 대해서 서로 멘토로서 활동하였다.
오늘 캠프활동은 총30명의 청소년, 대학생, 청년이 조별활동, 개별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문화체험(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타로를 통해 보는 진로직업상담 등)과 활동을 경험하면서 진로와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함께 활동하고, 식사하고, 숙박을 하면서 세대가 겪는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캠프활동에 참여한 김하늘 학생(삼광고)은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과 청년들을 만나면서 진로에 대해 더욱 넓게 생각하게 되었고 캠프활동을 통해서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고, 식사하는 순간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보경 관장은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고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캠프활동이었으며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의 밝은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남은 활동도 잘 진행되어 함께하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 각자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꿈자람 멘토링사업”은 경기복지재단 복지현안 우선 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아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 활동보고회를 삼광고등학교, 서영대, 두원공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031-934-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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