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집중 홍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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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집중 홍보기간 운영
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지사장 김호윤)는 파주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한시적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은 사업주가 납부한 근로자의 개별 적립금을 공단이 기금화해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든든히 하는 제도로서,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점, ▶편리한 가입절차,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부담금(적립금) 지원, ▶최저 수준의 수수료 등, 30인 이하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도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도입 1년만에 가입자 5만명, 누적 적립금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입이 폭발적으로 느는 추세이다.
- 2023년 말까지 푸른씨앗 신규 가입시 향후 5년간 수수료 면제 및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부담금 10% 3년 지원의 한시 혜택이 있다고 하며, 푸른씨앗 가입을 원하는 30인 이하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전담 콜센터(1661-0075) 또는 공단 퇴직연금 홈페이지(pension.comwel.or.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호윤 근로복지공단 파주지사장은“연말까지 가입한 사업장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수수료 면제 및 사용자부담금 혜택이 지원되는 만큼, 관내 많은 기업들이 기한내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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