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체육행사‘, 10월 19일 월롱100주년기념체육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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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복지파주! 사회복지종사자 체육행사 개최…“노고에 감사”
- 화합의 장 마련, 사회복지인들의 어울림 한마당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체육행사‘가 10월 19일 월롱100주년기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추구하는 ‘시민중심의 더 큰 파주’와 뜻을 같이해 표어를 ‘시민중심! 복지파주!로 정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회복지종사자 및 사회복지 공무원 300여 명이 ’시민, 중심, 복지, 파주‘를 팀명으로 명랑운동회를 진행해 한마음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체육행사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문산종합복지관 관장(이보경),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정호) 등 기관장대표 및 파주시 복지정책과 직원들로 구성된 치어리딩 특별공연이 눈길을 끌었으며, 통기타 공연과 대한적십자 파주시지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대훈 가수의 공연도 진행됐다.
박종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2,500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다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앞으로 파주시 복지와 종사자들을 위해 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두운 곳을 돌아보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체육행사가 서로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격려와 힘찬 응원이 가득한 사회복지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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