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파주시당, ‘파주시-진보당 당정협의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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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파주시당, ‘파주시-진보당 당정협의회 촉구’

 

 

 

 

진보당 파주시지역위원회 주최 정치대회가 10월 13일 오후 5시부터 파주시청 별관 앞 무대에서 열렸다.

진보당 파주시지역위원회는 8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시민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파주시민 700여명을 의 의견을 모아 파주시에 제안할 <진보당정협의회 정책제안 및 시민이 직접 요구하는 정책과 민원>을 보고서로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편리한 대중교통, 여성이 안전한 도시, 건강한 노년의 삶, 공동체가 돌보는 아동,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를 5가지 핵심 정책과제로 선정하였다. 이 날 대회를 통해 진보당 파주시위원회는 파주시가 진보당과 당정협의회를 열 것을 제안하였다. ▲파주시 노동정책과 신설 ▲청소년•어르신 무상교통(마을버스)지원 ▲노후 어린이놀이터 시민참여 시설개선 ▲여성아동 생활안전시설 확대 ▲가계부채 서민금융복지상담소 설치 ▲공공노인요양시설 건립 ▲청소노동자 파주시 직접고용 ▲노동자 권익증진을 위한 파주시 행정 등을 발표했다.

안소희 위원장은 ‘정치의 본령은 시민의 삶을 돌아보는 일이고 민생을 해결하는 데는 여야가 없다’며 시민요구안 정책 보고서를 파주시에 제출하고, 진보당정협의회를 제안했다.

 

이철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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