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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 저소득 가정(조부모, 아동, 재난)지원

입력 : 2022-03-11 07:25:54
수정 : 0000-00-00 00:00:00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 저소득 가정(조부모, 아동, 재난)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지파운데이션, 희망브리지 지원사업 선정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파주시 저소득 가정(조부모, 아동, 재난위기)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에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정성기)와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에서 저소득 조부모가정(5가정), 지파운데이션에서 저소득 아동(5), 그리고 희망브리지에서 재난위기가정(1가정)을 지원한다.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위기 상황에 따라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일상생활유지, 교육지원, 주거환경개선, 정서 및 진로지원 등 가정과 아동에게 필요한 부분을 제공한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조부모가정(3월부터 12), 저소득 아동(2022년부터 2023), 재난위기가정(일시지원)까지 총 5,660만원을 지원한다.

 

이보경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복지관과 파주시 읍동에서 함께 노력을 했으며 사업 선정과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조부모, 아동, 재난위기)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파주시의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권역별 스마트복지센터(중부, 남부, 북부, 동부)를 통해 마을 중심의 복지를 펼치고 있다.

세한 내용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031-934-20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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