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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삶”파주시의‘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입력 : 2020-09-01 05:14:47
수정 : 0000-00-00 00:00:00

변하는 삶파주시의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파주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주도형 주택환경개선사업인 G-하우징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G-하우징 사업은 지역 내 주택건설업체의 자재, 인력 등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집수리 지원 사업이다.

 

파주시에 올해 참여를 희망한 업체는 대방건설(), 대우건설, 한빛건축사사무소,우미건설(), 중흥토건() 5개 업체로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주시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총 16가구를 대상으로 최저주거기준 이상의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장을 방문해 도배·장판·창문·씽크대 및 보일러 교체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10월 중순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참여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해 수혜자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G-하우징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희망하는 기업은 주택과 주거지원팀(031-940-4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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