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아파트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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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아파트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 

 

20일 오전 8시경 연합뉴스에서 파주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파주 운정지역의 아파트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파주시가 조사중이다.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어제(19일) 오후 세면대를 사용하던 중 움직이는 유충을 발견해 신고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인천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처럼 정수장 등에서 유입된 것인지 여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수도사업국에서 원인을 조사중이다. 

파주시 교하, 운정지역은 인천지역과 같이 팔당상수원으로부터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다.

김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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