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행복더하기 2019년도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입력 : 2019-12-18 09:55:06
수정 : 0000-00-00 00:00:00

()행복더하기 2019년도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하여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여 착한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에 행복더하기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대상으로 선정되어 20191211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경기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경기도 착한기업상을 제정, 지난해까지 4년간 37개사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단회성 행사를 하였으나, 올해 착한기업 장려를 위해 인증제를 도입,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착한기업 인증(현판)사용권부여, 판로개척비 1천만 원, 홍보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착한기업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나눠 선정된다. 기업의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친환경경영, 종업원만족도, 지역경제기여도, 노사동반조직문화 등 총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올해 착한기업은 5.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중소기업 분야에서는 ㈜다원체어스(이규윤)을 비롯한 10개사가 선정됐으며 사회적경제조직부문에서는 행복더하기(유명곤)를 포함한 3개사가 선정됐다.

 

()행복더하기 유명곤대표는 착한기업 인증을 통해 지금까지 기업의 추구 가치와 그 수고를 인정 받은것에 기뻐하며 앞으로 더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견고히 하여 지역복지 실현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향상에 힘쓰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및 고용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더욱 전진하는 기업으로 발돋음 할 것을 약속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