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 10주년 기념행사, 다문화팀의 공연과 세계 음식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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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 10주년 기념행사, 다문화팀의 공연과 세계 음식 나눠

 

 

 

지난 11월 30일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대표 조윤희) 10주년 기념행사 ‘너나들이’가 금릉역 인근 착한밥집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하는 다문화소통프로그램 볼링대회가 열린 후, 12시부터 우쿨렐레 동아리의 공연에 이어 1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150여명의 내빈과 다문화복지협회 관계자와 봉자자들로 가득찬 행사장에는 임우영 다문화대안학교 교장, 김동규 자유한국당 파주을 지역위원장, 라이온스클럽의 전현직 고문과 회장을 비롯하여 손희정 도의원, 최창호·이용욱·조인연·윤희정·이효숙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윤희 대표가 “10년동안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운영하며 어려움을 다문화가정과 함께 극복해왔다”는 인사말씀에, 손희정 도의원과 최창호 시의원이 “그동안 어렵게 법인을 운영해 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보겠다”는 답사를 해 다문화가족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사를 받았다.

 

 

 

 

이어 국회의원과 파주시의장상 표창 후, 감사패와 장학금 전달식이 있은 후, 다문화가족이 정성껏 준비한 세계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맛으로 세계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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