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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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6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수상작 선정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제6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표어 공모전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총 471개 작품이 공모되어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최우수작은 김영근님의 [반걸음 배려하면 한걸음 나아갑니다]가 차지했고 [차별은NO, 동등은 YES, 편견은 OFF, 평등은 ON], [내미는 손에는 어울림이, 열리는 마음에는 사랑이!]이 우수작, [‘장애’를 만드는 건 사고나 질병이지만, ‘장애인’을 만드는 것은 ‘편견’입니다], [편견없는 이해의 힘! 함께하면 행복의 빛!], [편견없는 한걸음, 마음잇는 큰걸음]이 장려작으로 선정되었다. 총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결과는 복지관 홈페이지(www.pajurehab.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학수 관장은 “제6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모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표어는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지역행사 및 대외적인 홍보에 널리 활용 할 계획이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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