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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중국 국립우한대 한국총동문회 초대회장 취임

입력 : 2018-11-19 10:43:14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의원중국 국립우한대 한국총동문회 초대회장 취임

 

 

17명동 롯데시티호텔에서 출범식 가져

박정 의원, “한중 민간외교 차원에서의 역할 기대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을)이 17일 중국 국립대학인 우한대학교 한국총동문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우한대학 한국동문회는 17일 명동 롯데시티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100여명의 우한대 한국동문회원과 박병석노웅래송영길 의원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참석했으며중국에서는 蹇宏 우한대 기업동문연합회회장과 周富生 우한대 유학생원 주임 참석했다.

 

박정 의원은 우한대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현재까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의원은 취임사에서 우한대 한국총동문회가 우한대 한국재학생 및 졸업생 등을 지원하는 역할과 지방정부대학 간 교류협력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양국 정부나 의회 간 외교협력도 중요하지만민간차원에서도 다양한 엽혁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중 민간외교 차원에서의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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