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 진 도의원, 직속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게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한“조력자 역할”당부

입력 : 2018-11-16 14:21:45
수정 : 0000-00-00 00:00:00

이 진 도의원, 직속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게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한조력자 역할당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 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지난 1114()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교육연수원·교육정보기록원·유아체험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교직원 연수원, 정보화를 지원하는 교육정보기록원, 관내 유아의 체험을 담당하는 육아체험교육원이 그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기를 주문했다.

이진 의원은 교육연수원 연수현황을 살펴보고 기존의 연수원은 외곽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반해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안양)은 도심에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여 교원들의 연수를 위해 적극 활용해 줄 것과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멘토링제 운영에 대해 교감 자격 연수의 멘토링제에 높은 만족도가 있음을 확인했는데, 앞으로도 이 같은 멘토링제의 장점을 잘 살려서 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정보기록원에 대해서는 학교정보화 현장지원 만족도 조사 응답자가 80명으로 적다며 시정을 요구하였고, “학년초·학년말에 학교현장에서 나이스 접속이 잘 안되어 애로사항이 많은데 그 부분을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3개 직속기관에 성폭력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직원들에 대한 각종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모든 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니 가급적 연초에 해당 교육들을 모두 이수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