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 이웃돕기 쌀 100포 전달
입력 : 2018-11-06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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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
이웃돕기 쌀 100포 전달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6일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회원 34명으로 구성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의 대소사와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휴경지를 경작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안호찬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준 월롱면장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며 ”월롱면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쌀 100포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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