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중국 북경강소성기업상회 투자 유치 설명회 및 협약식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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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중국 북경강소성기업상회 투자 유치 설명회 및 협약식 갖다

7월 2일 오후 3시 파주시 최종환시장과 중국 북경강소성기업성상회 범옥영회장은 파주시청 비지니스룸에서 파주시 투자 유치 및 기업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환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김경일, 손희정, 이진, 조성환 도의원이 참석했다. 중국북경강소기업상회의 범옥영회장 과 대표방문단등 해당 간부와 중국측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현재 강소성은 중국의 5대 상공회의중 하나이다. 강소성은 중국내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곳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투자여건과 사업적 이점을 충분히 살펴서 중국 북경강소성기업상회 기업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밝히고 "파주시의 방문을 환영하며 체류기간 동안 즐겁게 지내고 좋은 성과있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중국 북경강소성기업성상회 범옥영회장은 "오후에는 직접 투자 환경을 볼 것이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며 다음 방문시에는 직접 자금을 들고 사업을 투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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