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금촌역 3억원 들여 멀티환승거점정류소 설치

입력 : 2018-06-29 10:48:45
수정 : 0000-00-00 00:00:00

금촌역 3억원 들여 멀티환승거점정류소 설치

6월 현재 파주시 금촌역 버스정류장에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멀티환승거점정류소를 새로이 설치하고 있다. 멀티환승거점정류소는 광역버스 전용승강장, 줄서기 유도 시설인 바닥표시, 이용자 편의를 위한 넓은 대기 공간과 버스정보 안내기 등이 포함되어있다. 현재 멀티환승거점정류소는 운정신도시 내 3개소(새암공원, 산내마을 6-8단지, 가람마을 3,4,6단지), 교하지구(숲속길마을7단지), 파주시청 사거리에 설치되어있다. 경기도에서 도비를 지원받아 G-버스(광역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편의를 도모하게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다. 현재 금촌역의 멀티환승거점정류소의 총 길이는 30m이다. 파주시청 대중교통과 정찬세주무관은 현재 금촌역이 역세권으로 전철과 버스 환승하는 인구 비율이 높아서 새롭게 설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촌역의 모습

 

 

 이성옥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