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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 희망복지통합지원센터 개소 100일 성과

입력 : 2015-05-19 10:31:00
수정 : 0000-00-00 00:00:00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아주 특별한 100일 희망복지통합지원센터



하반기에는 고용복지+센터와 연계 시스템 구축



 





 



시민의 복지와 일자리업무를 한 공간에서 통합운영하여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민?관협력 방식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전달체계인 파주시(시장 이재홍)의 ‘희망복지통합지원센터’가 5월 16일로 개소한지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2월 5일에 문산행복센터(북부권역), 운정행복센터(남부권역)에 거점을 두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2,50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을 통해 111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34명의 근로빈곤층은 긴급지원, 무한돌봄, 민간자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연계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300여명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36명이 집중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800여건의 공공기관(수급자,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 의료기관, 취업기관, 복지기관, 법률?금융연계, 주거연계, 민간자원 등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고용복지+센터’를 유치?운영함에 따라 ‘희망복지통합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해 급증하는 복지수요와 일자리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경제난속에서도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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