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에게 문화여가 활동 지원

코템,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 ‘스크린 나들이"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 9개 농촌지역에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들이 성공적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만남 ‘스크린 나들이’를 문산 GCV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복한 만남 ‘스크린 나들이’는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코템(문산읍 당동리 소재)이 영화관을 대관하여 파주시의 장애인과 지역주민 91명이 참여해서 ‘서부전선’을 관람하였다.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업체 ㈜코템을 연계하여 장애인과 지역주민, 지역의 업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의 자발적인 후원도 이어졌다.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추석 선물을 참여인(장애인)에게 직접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인사를 나눴다.

앞으로도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문산읍 참여인(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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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이란

◈근거법규

 파주시 조례 제1000호 『파주시 장애인자립지원 지역사회조직화에 관한 조례』

◈ 정의

 가장 가까이에 살고 있는 동네 주민이 옛날 사랑방 형식의 "열린만남‘이란 공간에서 장애인과 함께 꿈꾸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장애인의 꿈과 사회참여를 이루는 것

 

○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지역의 유지 및 관계 공무원 또는 지도자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가장 힘있고, 확실하게, 장애인들의 자립을 밀어줄 수 있고 지역 장애인의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한다는 정신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해나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

○ 장애인(참여인)

 면별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 자립의 의지나 필요성이 있는 10~15명을 선발하여 자립을 위한 방안을 스스로 모색하고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으며 자립 의지를 촉진시켜 나갈 예정

◈ 목적

○ 파주시 장애인의 자립 지원 체계ㆍ환경 마련 

○ 파주시 장애인의 성공적인 사회참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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