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소통문화, 전체 직원회의 가져
입력 : 2016-07-13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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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새로운 출발~ 화이팅!!!
- 운영 원칙에 따라 소통하는 문화조직으로 변해야 -
파주시 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전 직원이 합심해 운영원칙에 따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탄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대화의 장을 지난 12일(화) 오전8시에 마련하였다.
지난 7월 1일, 파주시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자리를 옮긴 윤명희 관장과 중앙도서관 소속 직원 및 금촌·문산·법원분관팀장 등 6개 도서관 49명의 전직원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 운영에 관한 직원들의 의견을 서로 나누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중앙도서관장은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에 따라 소속직원은 어떤 임무를 가지고 시민을 만나야 할지? 등 도서관 직원의 기본 임무와 역할에 대해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정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직원 워크숍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조성해 서로 소통하며 내가 속한 조직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주말근무 및 밤12시 심야근무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공무원 불편사항 및 현재 맡고 있는 업무의 문제점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1 직원 고충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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