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통안전공단] “고마운 손”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 농촌봉사

입력 : 2016-10-12 16:38:00
수정 : 0000-00-00 00:00:00

 
“고마운 손”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 농촌봉사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는 지난 8일 1촌1사 자매결연 마을인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마을을 찾아 들깨 베기 작업을 하였다.  들깨 밭은 70세가 넘는 고령의 어르신 3분이 농사짓는 땅으로 농기계가 출입 할 수 없는 힘든 땅이다.  들깨를 잘 키웠으나 수확기 들깨 베는 작업으로 고심하고 있을 때, 마을 이장님의 주선으로 성산검사소의 농촌봉사활동 지원을 받게 되었다.

 검사소직원들은 1,000평이 넘는 들깨와 수수 베기 작업을 하였고, 그들의 재능을 살려 마을 농기계와 자동차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할머님께서는 “아들보다 더 고마운 사람들”이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판석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 소장은 “일손 부족한 농촌에서 1일 봉사를 하여 뜻 깊었고,  직원들과 함께 농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약속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