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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의원 도정 질문 보도자료

입력 : 2016-09-09 16:01:00
수정 : 0000-00-00 00:00:00

박용수 도의원, ‘1인 생활인 가구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방안 제시, 삶의 질 척도인 문화체육관광 예산확충’강력히 요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016. 9. 8. 제31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역사적 정통성이 없는 건국절 법제화에 대한 도지사와 교육감의 입장, 1인 생활인 가구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확충 및 문화영향평가를 도입 할 것’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박용수 의원은 “건국절 법제화는 역사적 연속성을 포기하는 수준 낮은 정치적 행위”라 말하며, “도정과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행정적 입장에서 적정한 방안”에 대해 묻는 것으로 도정질문을 시작하며 “따복하우스를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추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1인 가구 중 △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중심의 정책입안, △ 고령화․무연고 발달장애인․치매독거노인 등을 위한 공공후견제도의 활성화, △ 미성년 1인 가구에 대한 정책지원 등 “1인 생활인 가구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정책 사업을 개발 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전체예산의 1.74%로 17개 시․도 중 최하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를 넘지못하며, 전국 평균 3.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을 지적하면서 “문화정책은 지난 7월 공개된 민선6기 2주년 여론조사 결과 긍정적 평가 비율이 최하위로 조사되는 등 이미 도민들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재정확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말하며, “문화영향평가 제도 도입, 도민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만드는 문화재정을 경기도 전체예산대비 최소 3%수준까지 확충해 줄 것”을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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