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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

입력 : 2016-02-24 11:2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

 

 

 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는 겨울철 화재피해 감소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관내 판매시설 및 전통시장 3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보관함 또는 거치대를 활용해 쉽게 보이는 위치에 설치하는 것으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전통시장 주요 통행로 30개소에 소화기 설치 및 소화기 표시 스티커를 배부 하고 있다.

 

 김승룡 서장은 “전통시장과 더불어 많은 곳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홍보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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