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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더민주 파주갑, 중앙당사서 항의 집회

입력 : 2016-03-16 10:58:00
수정 : 0000-00-00 00:00:00

“윤후덕 사라지면 파주갑 총선필패!!!”

“당원무시 여론무시 파주갑 전략공천 강력 반대!!!” 

더민주 파주갑 당원 및 시․도의원, 여의도 중앙당사서 항의 집회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시도의원인 박용수·최종환 도의원, 손배찬·손희정 시의원 일동은 윤후덕 의원에 대한 공천배제 및 전략공천지역 결정을 철회하고 재심을 수용해 본선승리의 기회를 부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더민주당 파주갑 시도의원과 당원 50여명은 3월 12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 모여 공천배제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윤후덕 사라지면 파주갑 총선필패!!!”, “당원무시 여론무시 파주갑 전략공천 강력 반대!!!”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아울러 파주갑 시도의원은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서명한 윤후덕 의원 공천배제 철회 요구 탄원서를 중앙당 관계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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