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육군1군단사령부, 두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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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육군1군단사령부, 두 마리 토끼 잡다”
- 평생교육 프로그램 통해 자원봉사 확대와 사고율 급감 -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올해 육군 1군단사령부 장병 대상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 소외지역 학습지원 등 장병 재능 ․ 자원봉사 활성화 및 관․군 협업을 통한 장병 인성 함양과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경표)은 지난 1년간 육군 1군단사령부(이하 1군단, 군단장 안영호) 장병을 대상으로 온 · 오프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인성, 리더십, 가족사랑캠프 등 오프라인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지식(GSEEK)을 활용한 6,280건 온라인 창의·인성 콘텐츠에 각각 1,500명, 52,812명의 장병이 참여했다.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는 군 내부 환경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에 다양한 창의 ·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처음으로 관 ․ 군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창의 · 인성교육 제공과 함께 장병들의 재능 ․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루어 군 복무 의지 함양 및 개인 인성함양 증진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1군단 업무 관계자인 홍성목 중령은 ‘17년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군단 사고발생이 급감하였고, 1,000여명의 장병 재능 ․ 자원봉사가 활동 중이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성이 바로선 강인한 1군단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부사관 대상 리더십 및 인성교육 실시를 통해 가정에서 군으로 이동한 청년들의 새로운 부모로서 군 간부 역할의 중요성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병사 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진흥원이 프로그램 및 예산 지원에 힘을 썼다면, 1군단에서는 교육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생 선발 및 지휘관 관심 제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협력했다.
그간 교육을 받지 못한 부사관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거나, 교육에 대한 간부 사기 제고를 위해 지휘관이 직접 교육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지난 경기도-1군단 업무협약을 추진한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군 내·외부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 같다,”며, “내년에도 질적·양적으로 확대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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