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시입학특집- 가깝고 경쟁력있는 ‘파주의 대학’에 가다 (1) 두원공과대학교

가깝고 경쟁력있는 ‘파주의 대학’에 가다 

두원공과대학교 

■ 2017학년도 모집인원은

■ 2017학년도 정시모집 특징은

2016학년도 정시 모집의 경우 학생부 성적 40%와 수능 성적 60%를 합산하여 성적을 반영하였지만 금년도, 2017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한다. 반영 방법은 영역 구분 없이 최상위 2개 영역 백분위 점수의 평균을 반영하며 탐구영역 (사회탐구, 과학탐구)은 최우수 1개 과목만 반영한다. (직업탐구 제외)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 (가, 나형) 구분 및 가산점은 없다. 단 방송연예전공, 실용음악과의 경우에는 학생부 성적 30%, 실기고사 70%를 합산하며 방송작가전공의 경우 수학능력시험 75%, 면접고사 25%를 합산한다.

■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성적 평균점수를 봤을 때 일반전형 지원 가능한 수능시험 백분위(대학마다 백분위, 표준점수 중 어떤 걸 기준으로 하는지 다르므로 대학 확인 후 질문) 평균은

지난해 두원공과대학교 정시 합격자의 수능성적 백분위 평균은 약 50 ~ 70 사이이며 디스플레이전자공학과가 69.4로 가장 높았다. 올해의 경우에는 위의 정시모집 특성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 성적 반영이 없어지고 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만 반영하는 성적 반영 방법에 변화가 있으므로 정확한 점수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지난해 입결자료를 참조하여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 이번 정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2017학년도 정시 모집은 수학능력시험 최상위 2개 영역 백분위 점수의 평균을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은 저조하더라도 수학능력시험을 잘 치른 학생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실용음악과, 방송연예전공의 경우에는 학생부 성적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주목할 만한 학과는

2017학년도 파주캠퍼스에 의료복지행정과가 신설된다. 의료복지행정과는 파주캠퍼스에 처음으로 개설되는 보건계열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의료복지행정과는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실무능력을 갖춘 의료복지행정 및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민소득과 의식수준의 향상으로 의료와 복지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잘 부합하는 학과이다. 취업 분야는 의료기관의 원무과, 의무기록실 요원,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 사회복지기관 전담요원 등이다.

■‘우리 대학’의 강점은

두원공과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CC)으로 선정된 명실공히 전국 최상위 수준의 전문대학이다. 또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K-MOVE스쿨 사업, 취업보장형 고교·대학 통합교육 육성사업 (Uni-Tech),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 등 교육부 주관 6개 사업에 선정된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2015년 취업률 72%를 달성함으로서 수도권 전문대학 중 3위를 기록하여 ‘취업이 잘되는 대학’을 증명하고 있으며 그 취업의 질 역시 우수하다. 또한 지속적인 등록금 동결과 연간 장학금 158억원을 통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자에게 당부의 말(고양시 소재 학생)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의 경우 고양시와 파주시를 관통하는 경의선 파주역(두원대학역)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편리한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08년에 개교한 파주캠퍼스는 최신식 강의실과 실습실, 교구·교재를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효율적인 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금번 정시 모집과는 별개로 매년 수시모집에서 고양시 소재 고교와 협약을 통해 성적만 충족되면 무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취업약정협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고양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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