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고령산 계곡에는 도롱뇽과 계곡산개구리가 얼음도 녹지 않은 차가운 물에 산란을 시작하고 야생화 피기 시작하는 봄부터 7월까지 계곡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느리게 자라지요.

요즘처럼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 계곡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올챙이들은 갈팡질팡 도망다니기 바쁘답니다.

점점 훼손되고 사라져가는 양서.파충류의 서식지 보존을 위한 작은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어요.

주말 가족과 함께 양·파를 벗겨보세요.

때 : 2016년 7월9일(토) 2시~4시

곳 : 파주 보광사 주차장

대상 : 가족 누구나

참가인원 : 50명

참가비 : 1만원(인당)

신청방법 : 전화신청 (010-2209-6082)

진행강사 : 양파를 벗기다 동아리팀 (자연환경해설사 경력5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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