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돌입…총 7,756포 매입

입력 : 2024-11-12 02:10:26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돌입7,756포 매입

 

 

 

파주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수매에 돌입했다. 올해 매입 품종은 참드림과 삼광으로, 7,756(산물벼 2,993, 건조벼 4,763)를 매입한다.

 

산물벼는 지난 108일부터 31일까지 파주농협쌀공동조합법인(파주RPC)에서 매입이 완료됐으며, 135농가가 참여했다. 건조벼는 116일 대성동을 시작으로 관내 지정된 장소에서 수매가 진행된다.

 

공공비축미 수매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4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파주시는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으로 4만 원/40kg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수매 대상 농가는 수분함량 13~15%로 유지하고, 포장 규격 800kg(톤백 포장재를 제외한 알속무게) 등 검사 기준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