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농연 정기총회 “2016년, 농업 안전성 강화 교육 추진”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회장 김상기)는 5월 3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상기 회장은 “안전한 밥상을 만들고, 농업인의 희망을 만들어 온 지난 5년이었다.” 는 인사말과 함께 총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서 김종진 씨가 감사로 선임되었으며, 이어 이재범, 정광채, 이철훈, 김춘권, 장용환 씨가 새로 이사로 선임되었다.

김문권 사무국장은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안전성 강화 교육’을 꼽았으며 6월에 경기도와 협력하여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김준식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박정 파주시을 국회의원 당선자, 양용복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성찬연 북파주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인사를 건넸다.

▲‘농업인에게 희망을’구호를 외치는 (왼쪽부터) 양용복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준식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김상기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성찬연 북파주농협 조합장, 박정 파주을 국회의원 당선자

글. 사진 정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