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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희망 프로젝트 사업’ 탄력

입력 : 2016-03-03 17:08: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희망 프로젝트 사업’ 탄력

1,600억원 들여 2018년까지 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 추진

 

 

 파주시는 경기북부권 창조산업의 거점지구 및 통일을 대비한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거듭날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공급물량을 배정받았다.

 

 이번 ‘파주통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파주읍 봉암리, 백석리 일원에 49만5천㎡ 부지에 약 1,6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8년까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파주역과 연계, 파주의 중심지역으로 도약하려는 것을 목표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과 경기북부 10개년 개발계획에 반영되는 사항이며 파주시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주읍 주민들은 “당초 파주프로젝트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개발행위 제한으로 수년간 재산권 행사를 못했지만 금번 공급물량 배정으로 사업 추진에 물꼬를 트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파주희망프로젝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투자진흥과 투자사업팀 940-5501

 

 

 

#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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