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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임시회 개최…2016년 추경예산안 심의

입력 : 2016-05-26 10:4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최…2016년 추경예산안 심의

1,249억 증액 추경안 통과

 

▲추경예산안 심의 전 파주시 의원들이 전원회의에서 기획예산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5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파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하였다.

 

임시회에 앞서 지난 5월 11일에는 의원 전원회의가 열려 제1회 추경안에 대해 “주민숙원사업과 국도비 대응사업을 중심으로 필요불가피한 최소한의 추경안을 제출”하였다는 기획예산관의 보고를 들었다.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안은 ▲운정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조리 체육공원조성 ▲문산자유시장 주차장 조성 ▲월롱면 주민자치센터와 파주읍 문화복지센터 부지매입 ▲임진각 관광지 확대개발 ▲금촌, 박달산 둘레길 조성사업 ▲소리천 산책로 연결 및 운정호수공원내 화장실설치 사업 등이 반영되었으며, 국·도비보조사업의 적기추진을 위해 ▲영유아 보육료 등 사회복지 지원 사업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농촌생산기반 조성사업 ▲광탄 아우트로 테마트레킹 사업 ▲2층버스 및 따복버스 도입 ▲금곡 가족독서캠핑장 조성 등에 편성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어 파주시의 예산규모는 당초 8,698억에서 1,249억이 늘어난 9,947천억원으로 편성되었다.

 

 

 

글 임현주·사진 파주시의회 제공

 

 

 

#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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