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박정 국회의원, 파주에 수백억 예산 증액, “이것이 예산 폭탄”
입력 : 2017-12-1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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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박정 국회의원,
파주에 수백억 예산 증액, “이것이 예산 폭탄”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12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파주지역 예산 확보 결과는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은 성과를 이뤄내 가히 ‘예산 폭탄’수준이다. GTX-A 노선 파주연장 200억원, 문산∼임진강역 전철화 50억원, 금촌 문화센터 건립 예산 6억원 등 굵직한 성과 외에 DMZ평화공원 예산 100억원,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예산 90억원 증액(총 예산 922억원), 파주출판단지 세계문화클러스터 육성 7억원 및 각종 도로 및 하수관거, 도서관 건립 등 민생 예산 수백억원을 증액·확보했다.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윤후덕 의원과 박정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 부처 장·차관들에게 현안 사업을 함께 설명하는 등 찰떡궁합 콤비플레이를 펼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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