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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도의원 의정보고회 “행정이 서비스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

입력 : 2017-12-25 10:31:00
수정 : 0000-00-00 00:00:00

   “행정이 서비스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

   박용수 도의원 의정보고회, 파주시민회관대강당

 

 


지난 1223() 1시 시민회관대강당에서 시민 7~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용수 도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파주젊은포럼 청년들의 즐거운 노래로 시작한 의정보고회는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과 강득구 경기도 연정 부지사,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진 후, 박용수 도의원의 영상의정 보고가 있었다.

맨 처음 축사에 나선 윤후덕 국회의원은 오늘이 결혼 35주년 인데 이 자리에 참석했다, “죽을 뻔한 운정 3지구를 살리기 위해 박용수 의원이 머리를 3번이나 깎았고”, “GTX가 성사된 것은 운정 3지구를 살렸기에 가능했다. 그 중심에는 박용수도의원이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 국회의원은 운정 3지구 비상대책위원장이셨던 박용수님의 역할로 운정 3지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살아났다. GTX와 통일경제특구 쌍그리 잘 될 것이다.”고 축사를 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박용수의원은 평범한 시민이었다. 3지구 투쟁에서부터 시작하여 주민 대변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나서게된 것이라며, ‘지방분권 자치의 대표적 인물이다고 치사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에서 문산 도라산역 개성역으로 연결되는 유라시아횡단열차 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파주와의 연대를 강조하였다.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의 박용수 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고요한 활동 가운데 좋은 정치를 한다고 말했고,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외유내강형으로 온화한 성품을 칭찬하였다.




이후 10여분간 동영상으로 의정보고를 한 후, 단상에 오른 박용수 도의원은 오늘 새벽 6시까지 영상을 만들었다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와주신 것에 무척 감사하다며 자신의 의정보고 보다 참가단체를 소개에 많은 시간을 할여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위에 소개된 축사 인사 외에, 김호겸 경기도부의장, 김병호 전 민주당파주시지역위원장, 황의만 전변리사, 최종환 도의원, 김준현 도의원, 송낙영 도의원, 조승현 도의원, 이근삼 시의원, 손배찬 시의원, 박찬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외 녹색어머니회, 한민고, 용미, 신산초 등 여러 학교의 학부모와, 장애인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운정합창단, 북조리국악예술단장, 경기민요우리소리사랑회 등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와 YMCA, 사할린동포회, 헤이리아트밸리, 조리 광탄축구연합회 등 문화·예술·체육계 등 다방면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외에도 호남 충청향우회와 운정 3지구 임원진을 비롯하여 어린이집연합회 한양수회장, 마을공동체윤귀호소장, 상상교육포럼 조성환대표, 운정신도시연합회 이승철회장도 참석 했다.  

박용수 도의원은 파주시민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행정이 서비스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기준 전 의원이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목을 받았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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