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제시민회의 ‘통일경제특구 조성 촉구’ 기자회견

파주경제시민회의 ‘통일경제특구 조성 촉구’ 기자회견

1월 8일 오후 3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파주경제시민회의(의장 우춘환)’가 통일경제특구조성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파주경제시민회의’ 우춘환 의장은 “파주는 평화가 경제다”라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우 의장은 “파주는 주변지역의 인구가 15억 명 이상이고 교역규모 세계 2위인 일본, 11위인 한국, 세계의 공장인 중국을 포괄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요충지”이므로, “박정 의원이 발의한 20대 1호 법안이 통과되어 파주 개성 해주를 연계한 통일경제특구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밑돌이 되겠다”고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선언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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