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시,도의원 예비후보자를 소개합니다

입력 : 2018-03-01 17:09:00
수정 : 0000-00-00 00:00:00

6.13 지방선거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뽑기만 할 것인가? 알아보고 '맛'볼 것인가?

6월 13일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조원이 넘는 파주시의 예산을 분석하고, 주민의 삶이 나아지는지 돌아볼 줄 알고, 불편부당한 행정을 시민을 위한 서비스로 바꾸는 일을 할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지방선거에서 시민이 느끼는 낭패감은 당에서 정한 사람을 ‘뽑기’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로 뛰려는 사람은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소신과 실천을 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선거 출마 여부는 본인의 결단에 의해 밝힐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시민들에게 좋은 소리, 싫은 소리를 들으며 검증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6.13 지방선거에 후보자로 나설 사람들이 ‘당’이라는 장막에 가려 있다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이제 시민들은 그저 ‘뽑기’만 하지 않고, 알아보고 검증하려 한다.

이런 취지로 뜻을 세운 예비후보를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 후보들은 시민들에게 검증을 받고자 인사드린다.

건투를 빈다.

특별취재부

파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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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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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