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평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입력 : 2016-02-23 10:3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파평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 ‘파평이라 쓰고 희망이라 읽는’ Nice 파평 Nice 클린 프로젝트-

 

 

 파주시 파평면의 ‘Nice 파평 Nice 클린’ 프로젝트가 2016년에도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주민들의 요구(Needs)를 아이디어(idea)와 소통(communication), 교육(education)을 통해 ‘좋은 파평, 멋진 파평‘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이다.

 

 파평면은 지난 19일에 ‘2016년 Nice 파평 Nice 클린’ 첫 번째 프로젝트로  김현철 파평면장과 곽청용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단체)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장파리 마을 안길, 파평산 등산로, 파평 체육공원 등  4개 구역에서 일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청소 취약지역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는 등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제3회 우리 명산 클린경진대회에서 파평면(의용소방대)이 전국 최우수 수상을 하는 등 당면업무와 봉사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바쁜 2016년을 보내고 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2월은 겨우내 쌓인 먼지,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해  깨끗한 파평면을 만들고, 봄맞이를 준비하는 주민 대청소 기간”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파평면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