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도로,하천 공사기간 단축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입력 : 2016-03-3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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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테마 도로·하천 한발 앞선 조기집행
- 6개월 공기 단축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문산~연풍간 도로 등 7개 도로사업에 63억원, 금촌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등 6개 하천사업에 112억원 등 2015년도에 비해 61억원이 증가된 총 175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파주시는 정부 시책으로 추진하는 조기집행 사업이 경제 활성화의 쌈짓돈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도로·하천 기반시설 확충 사업 조기집행 대상액 407억원중 3월까지 175억원(43%)을 집행했으며, 6월까지 목표액 275억원(67%)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급금 지급, 긴급입찰제도 등을 실행해 예산부서와 회계부서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도로·하천 기반시설 확충 사업 중심으로 집행률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의 내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목적을 모두 공감하면서 시공자 등 관련업체와 협업하는 마음으로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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