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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입력 : 2016-05-20 13:55:00
수정 : 0000-00-00 00:00:00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파주시‘자전거 안전문화 정착’한걸음) 

 

 

 파주시는 11월까지 52개교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에는 6,40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 스스로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전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전거의 이해, 안전수칙, 통행방법 등을 영상물과 퀴즈형식을 병행해 실시함으로 학생들의 빠른 이해를 도와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으로 자전거 이용시 발생하는 각종 상황들에 대한 위기 대처능력 향상 기술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작년에도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이론교육 등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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