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일하는 경로당, 어르신  웃음꽃 활짝

- 광탄면 동신라메르아파트 경로당에 ㈜조이데코 40인치 TV 2대 기증 -

파주 광탄면 동신라메르 아파트 경로당에 ㈜조이데코가 TV를 기증해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폈다.

경로당에 TV가 오래 되어 화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 사정을 안 ㈜조이데코가 흔쾌히 40인치 TV 2대를 기증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시간을 좀 더 편하게 보내시게 되었다.

참석한 이승욱 면장은 ”어르신 행복일터 사업을 작년에 맨 처음 시작한 곳이 광탄면이기에 기쁘고,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도움도 받고, 건강과 보람을 찾아 즐거운 노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이데코 사장은 ”건강하게 일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일거리로 올해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일자리가 복지라는 이재홍 파주시장의 시정방침에 따라 “어르신 행복일터 사업“ 이 전국 최초로 광탄면에서 시행되었다.

광탄면은 동신라메르 아파트경로당과 관내 기업인 조이테크를 연계해 고령의 어르신 특성에 맞는 “어르신 행복일터 사업(시트지 포장작업 등)” 을 시작함으로써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소득활동증진, 기업과의 상생모델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