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 바람개비’ - 문체부 주최‘구석구석 문화배달’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원 확보

입력 : 2024-03-04 01:45:07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 바람개비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 문체부 주최구석구석 문화배달공모 선정으로 국1억 원 확보

 

 

 

파주시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 바람개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전국의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혁신도시, 문화지구의 문화 향유를 높이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운영되는 지역 특화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유일의 문화지구인 헤이리 예술마을을 활용한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 바람개비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참여해 사업에 선정됐다.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 바람개비는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헤이리 미술관&박물관 예술영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 갈대광장 야외 영화제 둠둠 헤이리 소리 크리에이티브 헤이리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헤이리 내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갈대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시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활성화해 지역 특화 문화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 고유성을 살린 문화콘텐츠를 통해 문화가 지역의 경쟁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헤이리의 문화지구로서의 가치와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