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이색체험 기회! 서울혁신파크로 무료 목공체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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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이색체험 기회! 서울혁신파크로 무료 목공체험 오세요
- 12.5일(월)~9일(금) 작은 도마 만들기, 우드카빙 체험
- 시민이 직접 수리가 필요한 가구 고치고,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기술 교육 기회
- 서울혁신파크 목공체험 프로그램 시민들에게 연중 사랑 받아
□ 서울혁신센터(센터장 윤명화)는 11월 24일(목)부터 12.9일(금)까지 서울혁신파크 목공동에서 시민들께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서울혁신파크 목공동은 ‘목공을 통한 공유와 자원 선순환’을 목표로 다채로운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혁신파크의 핫플레이스다.
<11.24일, 12.8일(목) 오후1~5시 ‘목공동 가구수리 프로그램’ 운영>
□ 목공동 가구수리 프로그램은 탄소발자국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훼손된 가구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새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본 프로그램은 매달 한 번씩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수리방법을 배워 가구를 고쳐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시민들이 목공동까지 직접 손으로 들고 올 수 있어야 하며, 나무도마, 소형의자(스툴), 사이드 테이블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 사전신청 없이 오후 1~5시 사이에 자유롭게 소형가구와 함께 방문하면 된다.
<2022 목공동 전시, 작은 도마만들기, 우드카빙 하며 한 해 마무리>
□ 12.5일(월)~10일(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목공동에선 1년 동안 목공동에서 제작되었던 작품들을 전시하며 시민들과 목공체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2.10일(토) 오후 1시부터는 목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제작자들의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12.5일(월)~9일(금)까지 5일간은 매일 오후 2시 시민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작은 도마 만들기’와 ‘우드카빙’ 체험이 진행된다.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체험은 재료 소진시까지 가능하다. 체험은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 서울혁신파크 목공동은 공원 내 위치한 오래된 건물에 조성되어 있어 늦가을, 초겨울 정취와 함께 목공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목공 애호가뿐만 아니라, 이색체험을 찾는 시민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 목공체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울혁신센터(☎02-6365-6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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