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스마트농업 실습 중심 기초교육 성황리에 마쳐
입력 : 2022-11-16 0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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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스마트농업 실습 중심 기초교육 성황리에 마쳐
- 농업 현장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농업 정착 실현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파평면에 위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첨단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과정교육이 1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새 소득작물 농가보급 및 재배기술 교육활동 등 농업인들과의 정보공유 학습교육장으로 이곳에서는 올해 2월부터 농업인 및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중심으로 상시교육 서비스를 추진해 총 28회 교육, 243명이 교육을 받았다.
농업 전기, 시설 자동화 등의 기초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한 교육은 교육생들의 이해와 만족도가 높았으며, 실습 중심 교육에 관심을 갖는 농업기술원을 포함한 스마트농업 관련 타 시군 기관 및 단체에서도 파평 교육장을 방문해 교육이 이뤄졌다.
파주시는 2022년도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교육과정의 내용을 기반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2023년에는 작물생리의 기초적인 내용과 농업현장에서의 안전 등 체계적인 교육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스마트농업 자동화 기초와 새로운 농업기술이 융화된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농업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교육 공간으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농업과 연구개발팀(☎031-940-4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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